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이후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RambunctiousSuccinctPlainLake, 합의사항1=한국사 교과서 관련 서술은 해당 토론의 45번 댓글을 따르기)] 2010년 7월 18일, 사건 이후 천안함 후속조치로 서해에서 잠수함 침입방지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있었다. 훈련하는 것에 관하여 중국 정부는 훈련 이전부터 크게 반발하였다. 급기야 중국 외교관이 한국을 지칭하며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5357|"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라는 모욕적인 막말을 하였고 이후 유엔 안보리에서의 천안함 외교전 과정에도 중국은 “한번의 불행이 또 한번의 불행을 부를 수 있다. 한국이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라 하는가 하면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식민지|“한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이해와 협력 없이는 일보도 내디디기 힘들 것”]]이라고 하며 몹시 [[중화사상|거만한 태도]]를 보였다. [youtube(IW_t8Sk6_iA)] 2011년 3월 25일,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나기 꼭 하루 전날에 경기 평택의 해군 부두에 정박한 1200t급 영주함에서 기관총 기증식이 열렸다. 사건 당일 순직한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아들의 사망보험금 1억원 전액과 기타 898만8000원, 총 1억 898만8000원을 해군에 기탁하며 죽은 아들 대신 이 돈으로 무기를 사서 적으로부터 군인과 나라를 지켜달라고 청하자 해군은 이 뜻을 받아들여 [[K6 중기관총]] 18정을 구입해 '3·26 기관총'으로 명명한 뒤 영주함을 포함한 [[초계함]] 9척에 이를 두 정씩을 장착하는 기증식을 열고 윤청자 여사 부부를 초대한 것. 기증식 당일에도 아들의 순직에 대해 자랑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던 윤청자 여사가, 정작 자신이 기증한 아들 대신 나라를 지킬 기관총을 보자 오열하며 기관총을 부여잡고 우는 모습이 많은 국민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https://news.joins.com/article/5252251|관련 기사]] 2011년, 전임 조대현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당시 민주당 추천으로 조용환 후보자가 지명되었는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침몰이 폭침이라는 것을 확신하냐는 국회의원의 질의를 받았고 "북한이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하고 "정부의 발표를 신뢰한다"고 하면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이라는 표현을 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답변했다.[* 질문자는 당시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이에 대해 국가관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있었고 해를 넘겨서까지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지 못해 결국 2012년 2월 최초로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서울대 법대 한인섭 교수[* [[조국 사태]] 때 논란이 된 그 교수가 맞다.] 는 "법관이 확신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지극히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조용환 후보자의 발언을 이해하는 방향의 칼럼을 썼다. 민주당은 이후 [[김이수]]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북한 소행이라는 유력한 증거인 소위 '1번 어뢰'의 1번 글자가 부식되어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래대로라면 부식을 막기 위한 후처리를 해야 했지만, 조작설 등이 제기되고 있고 그에 따라 명예훼손 재판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증거자료에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었다는 것이 국방부의 변. 같은 해 6월, 천안호 침몰사건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혜롭게 넘어야 할 산"이라며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려 했으나, 북측은 자신들과는 무관한 사건을 사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느냐고 못박았다고 한다. 그러자 돈봉투까지 제시하며 "제발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세상에 내놓자고 하면서 우리 측에서 "제발 좀 양보해 달라'고 애걸했다"고 주장했다. 곧 이어 우리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진의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으로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며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남북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서는 북한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북한은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자세를 갖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https://news.v.daum.net/v/20110601161008426|#]] 2016년 6월 6일자 [[SBS 8 뉴스]] 에서 해군 내부에서 천안함 사건에 대해 '''"경계에 실패해 치욕을 당한 사례"'''로 언급되었고 이후에도 군에 남아 있던 생존 장병들이 미묘한 불이익을 당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12028&plink=SHARE&cooper=SBSNEWSMOBEND|#]] 기존 동해의 북한 잠수함 전력이 서해로 이동했다는 첩보는 90년대 후반에 이미 접수된 적이 있다.[* 사실 북한이 잠수함 전력으로 도발하기 시작한 것은 역으로 울산급, 포항급, 참수리급 덕택에 더이상 해상으로 도발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시 해군과 국방부, 정부가 한창 진행중이던 구축함 교체 사업([[KDX]])과 잠수함 확보 사업(KSS) 등에 [[국방개혁 2020]]의 한정된 자원을 투입한 결과 70년대 대잠전 능력을 가진 천안함이 1선에서 뛰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 것이다.[* 한국 해군은 98년 IMF 사태의 여파로 제때 구축함을 확보하지 못해 2000년대 초까지 [[기어링급 구축함]]을 운용할 정도로 열악하였다. 즉, 노후 구축함을 대체할 신형 구축함의 확보가 절실했다. 하지만 울산급과 포항급, 참수리급으로 해상 침투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구축함 확보 사업을 진행할 시간을 벌 수 있었던 것. 그리고 현재 확보한 구축함과 잠수함 전력 덕택에 북한의 잠수함, 수상함, 항공기 등의 전력에 해군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고, 북한의 도발을 해상발사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억제할 수 있었으며, 탄도탄 탐지 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당시 해군이 대잠에 소홀한 것은 당연이 비판받아야 하나, 현재 북한이 대공, 대잠, 대함, 탄도탄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발을 하는 것에 비춰 볼때 다목적 구축함과 잠수함 등의 확보는 필수 불가결했다.] 즉 '''해군과 국방부의 전력계획 실패로 인한 전투 불능 상황을 해군의 일부에 불과한 천안함 승조원들의 무능으로 덮으려는 언론 플레이'''일 뿐이다. 이 건에서 해군은 [[일본군/문제점#s-6|묘한 데서 역시 황군의 적통을 이어받고 있다.]] '야마토 정신력 대신 단군 정신으로 무장한 한국 해군은 인간 가청영역 밖의 어뢰 항주음도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꼴이다. 이 때문에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천안함 음모론]]에서 나오는, 위의 한겨레의 패잔병 운운과 같은 주장과 맞물려서 해군을 비판하는 의견도 나왔다. 군부가 자신들의 실패를 덮기 위해서 결과적으로 음모론을 더욱 부채질하게 만드는 짓을 행했다는 것. 2016년 6월 7일 천안함 생존자 정주현 중사가 그동안 받은 차별대우를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16525|#]] 2016년 10월 국감 도중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51317|천안함 재단이 재단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아 유족들이 해체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게 언론에 보도되었다.(중앙일보)]] 그 내용은 가관인데, 천안함을 추모해야 하는 재단 이사장과 간부진이 천안함 침몰 해역 부근의 골프장에서 놀고 이사장의 자서전을 재단 돈으로 사서 군부대에 기증했다가 유족들이 항의하자 그제서야 반환받았다. 참고로 추모와는 관련 없는 그런 개인적 유용에 들어간 돈은 2000만 원이지만, 실질적으로 재단이 중점을 둬야하는 추모 관련 비용은 연간 ₩27,000,000. 이것만으로도 유족들로서는 기가 찰 만한 상황에 다른 의혹까지 대두되었다. 한 언론사 사장에게 재단 돈으로 시가 297만 원에 달하는 황금 열쇠를 선물하고 그 사장은 [[낙하산]]으로 재단 고문에 위촉된 것. 이런 사례들에다 국가보훈처의 자체감사 요구도 이행하지 않으니 재단 운영이 불투명하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고, 그렇기에 유족들로선 해체까지 요구하게 된 것이다. 단, 천안함 추모 재단은 해군과는 무관한 곳이다.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국군 전 장병들의 증명사진 촬영 양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신병]]과 [[부사관후보생]]의 경우 ([[남성]] 기준)[[삭발]]한 상태에서 훈련피복으로 쓰는 재활용[[전투복]]을 입은 첫 사진을 개인이 다른 사진을 별도로 찍어 제출해 교체하지 않으면 전역 시까지 그대로 썼고, [[장교]]들만 임관 직전에 [[사관생도]]나 [[사관후보생]] 시절의 사진이 아닌 두발을 어느 정도 품위 있게 정리한 상태에서 [[정복(의복)|정복]]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추가로 촬영해 지급하는 부당한 차별을 했으나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수병과 부사관의 경우 삭발한 머리를 가리도록 착모한 상태에서 각 군에서 신분별로 기본 지급하는 최상위 피복[* 부사관은 정복, 병은 해군의 경우 정복, 공군과 해병대는 근무복, 육군은 전투복. 다만 육군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육군본부]] 이상급 부대의 경우는 근무복]을 입고 배경으로 [[태극기]]와 각 군기를 좌우로 놓은 사진을 (장교 포함)각 양성과정 수료 전 재촬영해 이를 기본 인사서류 등의 사진으로 활용하도록 바뀌었으며, 기존 복무 장병들도 이와 같은 형태로 재촬영하도록 지시가 내려왔다. 천안함 피격사건 직후 전사한 수병들과 하~중사들의 사진이 대부분 이렇게 민간에 내보내기 곤란한 사진들이었기에 해군본부에서 급히 정복과 정모, 기류들을 합성해 영정을 만들었던 것이 계기였는데,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자 일부의 영정이 이런 양성과정에서 찍힌 단정하지 못한 사진들이라 욕먹었던 경험을 상기했던 것이다. 한편 2018년 3월 KBS [[추적 60분]]에서 천안함 관련 의혹들을 보도했으나 예전에 이미 반박당한 의혹들의 재탕이었다. 그리고 천안함 생존장병 중 한 사람인 [[전준영(전 해군)|전준영]] 씨는 이러한 추적 60분의 보도 행태에 대해 "생존 장병들의 증언은 듣기 싫은가"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8993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0257.html|#]] 한편 좌초설을 밀었던 신상철은 2018년 3월 29일에 재차 천안함은 좌초된 것임을 강조하는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http://v.media.daum.net/v/20180329203901430|#]] 같은 날 국방부는 당시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신뢰하고 있다며 재차 북한의 어뢰 공격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9131724376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8880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2619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9/2018032901320.html|#]] 그 뒤를 이어 2018년 3월 30일 조선일보에서는 '합동조사단의 결과를 뒤집으려 하면서도 새로운 증거나 팩트도 하나 없이, 이미 2010년에 대거 논파되었던 기존의 괴담만 재탕했다'며 비판하는 보도를 내었으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0259.html|#]], 같은 일자의 지면에 '이럴 거면 공영방송이란 간판이나 내려라'라는 신랄한 사설까지 내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9/2018032903463.html|#]] 그리고 2018년 3월 31일에는 28일에 재차 방송된 의혹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소명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소명자료가 페이스북 공식계정에 올라왔다. [[https://www.facebook.com/ilovenavy/posts/1628295567284870|#]] 국방TV에서는 본게임 34회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8주기를 맞아 천안함에 관해 다루었다. [youtube(AkW46jI6nyg)] 2018년 8월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한 일과 관련해 중국 군부의 지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47&aid=0002198273&sid1=104&ntype=RANKING|#]] [[태영호]]의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에서 [[태영호]]는 이 사건의 내막을 잘 모른다고 했다. 2019년 정경두 국방장관이 kbs 신년기획 '한반도 미래를 묻다'란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우리는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고 결국 사과했다. 이후 3월 20일 대정부 질문에서 '서해수호의 날' 규정에 대해 "서해상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불미스런 남북 간 충돌들, 천안함을 포함해 여러 날짜가 있기 때문에 다 합쳐서 추모하는 날"이라고 밝혀 다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2019년 6월,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인 [[전준영(전 해군)|전준영]]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정부는 보훈은 해주지 않으면서 호국만 바란다."면서 울먹였다고 하는데, 이에 [[국가보훈처]]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298/0000278196|보도자료]]를 내어 반박하기도 하였다. 6월 4일, 청와대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 천안함 유족들을 초청하였는데, 그 자리에 놓여있던 팜플렛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담은 것이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17157|#]] 원래부터 있던 물건으로서 최근 행사에서 늘 배부되던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는 북한에 의해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행사의 특성을 생각하면 참석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차라리 치워두고 아무것도 놓아두지 않는 편이 나았다.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20년 1월 22일 신임 국방홍보원장으로 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한 과거가 있는 박창식 전 한겨레신문사 매거진랩사업단장이 임명되었다. 이에 반발하여 천안함 전우회 [[전준영(전 해군)|전준영]] 예비역 회장이 국방부 정문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으며, 이휴 그는 설연휴를 앞두고 유가족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하였다. 천안함 관련 입장문 게재도 약속하였으나 본 계정이 아닌 급조한 페이스북 계정에 해당 입장문을 올려 논란이 되고있다. 국방부가 202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10주기를 맞아 평택 2함대에서 열린 46용사 추모 행사의 자체 촬영 영상을 언론에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가 기자들 항의에 영상을 내놨다. 애초에 예정된 국방 TV 생중계 '''그것도 당일에''' 갑자기 취소했으며, 생중계 취소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도 국방TV 대변인은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1936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취재파일] 중계도 취소 천안함 10주기…대통령으로 빛난 서해수호의 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87792|천안함 10주기 추모식 생중계 돌연 취소···軍 "실무자 실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18234|천안함 10년 알리기 싫었나, 국방부 생중계 돌연 취소]] 한편 이날 [[정경두]] [[국방장관]]은 건조 중이던 [[대구급 호위함]]이나 [[충남급 호위함]] 중 한 척을 천안함으로 명명할 것이라 말하며 천안함의 부활을 공식화했다.[[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50851|#]] 이후 [[2021년]] [[3월 26일]]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옛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유족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하고, 2023년 진수 예정인 [[대구급 호위함]] 7번함의 함명이 '천안함'으로 명명됐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천안함이 부활했음을 알렸다.[[https://news.v.daum.net/v/20210326185959013|#]] [[2023년]] [[5월 19일]], [[대구급 호위함]] 7번함 천안함이 취역하여 천안함의 역사를 이어가게 되었다.[* 2대 천안함의 함명을 계승한 3대 천안함] 취역식 날 [[최원일]] 예비역 대령을 비롯한 유족들이 참석하였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313351420188|#]][[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92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